아기 걸음마와 보행기의 모든 것/걸음마 시기/보행기 장단점/보행기 주의사항

 

 

 

 

 

 

아기 걸음마와 보행기의 모든 것

 

 

 

 

 

아기 걸음마와 보행기의 모든 것

 

아기들이 처음 걸음마를 시작하면 부모님들은 감동이 차오르면서도 한편으로는 넘어지지 않을까, 어디 부딪히지 않을까 등등.. 많은 걱정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빨리 걸음마를 하기를 원하는 부모님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을 키워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오히려 너무 빨리 걸으면 다칠 위험이 큽니다.

그래서 천천히 걷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걸음마 시기

 

보통 만 6개월~12개월 사이에 걷습니다.

빠르면 10개월 이전에 걷는 경우도 있고, 늦으면 16개월까지도 걷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시기엔 아직 근육발달이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걸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엄마 아빠가 도와줘야 하는데요, 이때 많이 쓰는 방법이 ‘손잡고 걸어보기’입니다.

손을 잡고 같이 걷다가 혼자 걷게 되면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아기보다는 가벼운 아기가 더 쉽게 걷고, 겁이 많은 아기보다는 활발하고 겁이 없는 아이가 더 빨리 걸음마를 시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릴 때 많이 아팠던 아기는 걸음마를 늦게 시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혼자서는 못 걷는데 신발 신겨도 되나요? 신발을 신고 밖에서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발근육이 발달되고 균형감각 또한 좋아집니다.

특히나 밖에 나가서 흙바닥을 밟고 다니면 발바닥 자극효과가 있어서 더욱 효과적입니다.

단, 밑창이 딱딱한 신발보다는 부드러운 재질로 된 신발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리고 맨발로 다니는 것보단 양말을 신는 편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맨살에 상처가 생길 수 도 있기 때문입니다.

 

 

첫 걸음마 이후 주의사항

 

우선 절대 무리하게 시키면 안 됩니다.

성장과정 중 하나이기 때문에 조금 늦더라도 기다려주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만약 걸음걸이가 이상하다면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기 보행기란?

 

아기보행기는 아이들이 걸음마를 배울 때 유용하게 쓰이는 육아용품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 보행기 또한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아기 보행기의 장점

 

아기 보행기는 아기들의 신체 발달을 돕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보행기를 사용하면 아기들은 더 많은 운동 경험을 할 수 있으며, 다리와 근육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보행기를 사용하면 아기들은 더 많은 공간을 탐험하고 독립적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는 아기들의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하고, 독립심을 길러줍니다.

 

 

아기 보행기 주의사항

 

아기 보행기의 사용 방법 아기 보행기를 사용하기 전에 몇 가지 주의사항을 알아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기 보행기는 아기들이 앉을 수 있는 안전한 의자여야 합니다.

그리고 보행기를 사용할 때는 항상 부모님 또는 보호자의 감독 하에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보행기를 사용할 때는 부드러운 표면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집안의 카페트나 더블 매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보행기를 사용할 때는 계단, 경사로, 불안정한 표면 등 위험한 장소에서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아기가 보행기를 사용하면서 다른 위험한 물건에 부딪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하루 2시간 이상 태우지말것, 안전벨트 착용하기, 바퀴커버 씌우기, 높이 조절 시 나사 조이기, 시트 자주 세탁하기, 너무 푹신한 곳 위로는 올라가지 못하게 하기, 발 끼임 방지 커버 설치하기, 바닥 매트 깔기, 주행 중 장난감 만지지 않기, 한 손으로 잡고 이동시키지 말기, 항상 보호자가 옆에 붙어있기,  식탁의자나 책상다리 밑으론 들어가지 않게 하기, 넘어졌을 경우 즉시 안아주기, 허리힘이 생기기 전까진 혼자 앉지 않도록 하기, 식사 때엔 보행기 금지, 이유식 먹을 땐 보행기 금지, 화장실 갈 땐 보행기 금지,  그리고 보행기를 오래 타게 되면 아무래도 계속 한 자리에 앉아있는 자세이다 보니 무릎과 발목에 무리가 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장시간 타게 되면 척추 측만증 등 다양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보행기 타는 시기

 

아이마다 발달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정확하게 정해진 시기는 없지만 보통 6개월 이후부터는 조금씩 태우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일찍 태우면 허리 힘이 부족해서 오히려 안 좋을수도 있습니다.

보행기 안전사고 위험성 아무래도 바퀴가 달려있고 고정장치가 없다보니 조금만 방심하면 넘어지거나 부딪혀서 다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호기심이 왕성한 시기인만큼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만져보고 입에 넣다 보면 사고 발생률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보호자가 옆에서 지켜봐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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